hyeonsig notes

천사마음의 도서이야기

결정적인 순간의 중요한 메시지 

왜 결정적인 순간에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을까?


여러분은 위와 같은 상황을 겪어보지 않으셨나요? 필자는 위와 같은 상황을 자주 경험합니다. 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해 항상 후회합니다. 항상 시간이 지난 후, 이렇게 답변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과 함께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하는 책은 「마티아스 뇔케(Matthias Nollke)」가 지은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입니다. 이 책에 대한 소개는 필자의 블로그에 따로 소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 서점 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링크를 대신 제공하겠습니다[관련링크][각주:1].


The Book INSIDE

[제목]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평점] ★★★★


[저자] 마티아스 뇔케(지은이) | 장혜경(옮긴이)

[링크] 도서소개 | 미리보기


갈매나무 | 2010-04-20

반양장본 | 272쪽 | 223*152mm (A5신) | 381g | ISBN(13) : 9788993635164



마티아스 뇔케(Matthias Nollke)

기자이자 자기계발서 전문 저자로 정치학과 독일문학을 전공한 후 독일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바이에른 라디오방송국을 비롯해 다수의 출판사 및 기업과 손잡고 일하고 있다. 그의 주요 관심 분야는 순발력, 스몰토크 등 대화법과 직장 내 인간관계 이며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갈매나무 펴냄)》,《직장 생활 게임의 법칙》,《창의력 기술》, 《결정, 빠르고 확실하고 정확하게》, 《스몰토크: 베스트 테마》,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까》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습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식물동화》, 《식물탄생신화》,《이타주의자가 지배한다》,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등 다수의 문학과 인문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The Book Review and My Thoughts

결정적인 순간에 머릿 속이 하얗게 되면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 그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당황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맞이하면 기본적으로 대처 능력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직면한 상황에 빠르게 반응을 해야하는데, 그 상황에 대한 선행 학습이 되어 있지 않아 대응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때,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를 하면 바로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말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운이 나쁘면 아예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국외 저자가 작성한 것이기에 문화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국내의 상황과 많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때문에 저자가 이야기하는 키워드를 잘 이해하여 국내에 알맞게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다양한 키워드를 얻었습니다, 그 중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 몇 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센스있는 사람이 되자.

필자가 첫번째로 선택한 키워드는 '센스'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상황에 알맞은 판단을 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으며, 쉽게 이야기하면 '눈치'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화시 필요한 다양한 능력 중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센스 있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을 맞이했을 때, 상황에 알맞은 준비가 되어  있다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되다면 위기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모든 상황에 알맞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센스'가 몸에 베어있다면, 준비가 안되어 있어도 그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센스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명확한 답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는다면, 다양한 상황을 머리 속에 그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기본적인 유머 감각이나 상황 인지 능력이 탁월하다면 그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다.

다시 말하면 처한 상황에 알맞은 대처 기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화하고 있는 상대의 현재 심리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화가 몹시 난 상황인데, 답변이 상대방의 화를 더 돋우는 행동을 하면 현명한 사람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현명한 대처 방법은 우선 상대방의 기분을 풀어주고, 상대방이 화가 난 이유를 파악한 후 상황에 알맞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필요하지 않는 충돌을 예방할 수 있으며, 상황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이번 상황은 상대방이 저를 업신여기는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때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똑같이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무시하는 것이 좋을까요? 추후에 같은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기본적으로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각주:2]. 똑같이 대응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지양해야 할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 준비.. 또 준비하자.

'센스'있는 사람이 선천적인 능력에 가깝다면, 이 능력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상황을 끊임없이 만들어 그 상황에 알맞은 답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소비되겠지만,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상황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보유했더라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미리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순발력과 임기응변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마치면서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에는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국내의 정서와는 사뭇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야 할까?" 란 생각과 함께 읽으셔야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이로 인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 관계의 대부분은 "대화"로 구성되어집니다. 그런데 이 "대화"란 것이 참 어렵습니다. 단어 하나하나의 선택도 매우 중요하고, 상대방의 심리 상태와 처한 상황에 알맞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농담으로 건넨 말 한마디로 인해 최악의 경우 인간 관계가 무너질수도 있으니까요.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에서 상황에 따른 현명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았다면 그 방법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여러분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헤치지 않고, 나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다면 그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고 나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상대방의 메시지를 경청하고,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대부분의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에서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 정서와는 너무 동떨어진 예제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해외 서적을 번역했기에 그렇겠지만 국내 정서와 알맞은 예제로 바꾸거나 조금 변형했으면 어땠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하는 저자의 메시지를 명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1. 인터넷 교보문고,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상품 페이지 [본문으로]
  2. 물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아무 상황에서나 단호하게 대처하면 안되겠지요? [본문으로]
DISQUS 로드 중…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yeonsig notes - 천사마음

Carpe Diem~♥ 내일이 기대되는 사람이 되자.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