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sig notes

저는 한 달에 한 권 이상의 자기계발서를 읽고자 노력합니다.
이번 달에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란 생각을 하며 인터넷 서점에서 쇼핑하던 중에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떤 책을 읽을까? 란 생각을 하며 여러 권의 책을 놓고 꽤 오랜 시간 고민을 했습니다. 기존 같았으면 모두 다 선정하여 읽었겠지만, 지금은 그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각주:1]. 고심 끝에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과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의 질문 기술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었고, 이 책의 목차를 보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The Book INSIDE

[제목] 성공하는 리더의 질문 기술 - Asking
[평점] ★★★★

[저자] 테리 J. 파뎀 / 김재명
[링크] 도서소개 | 미리보기

쌤앤파커스 | 2009-10-05
반양장본 | 320쪽 | 223*152mm (A5신) | ISBN(13) : 9788992647793

테리 J. 파뎀
테리 J. 파뎀은 경영전략 컨설턴트이자 조직경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탁월한 강사로 유명하다. 펜실베이니아 의대 기업연합의 상무이사이자, 바이오메디컬 연구교육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25년간 듀폰(DuPont) 등 다국적 기업에 재직하면서, 사소한 질문 하나가 기업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는 것을 여러 차례 몸소 깨달은 그는, 오랜 연구조사 끝에 사람경영, 일경영, 조직경영의 솔루션으로 ‘애스킹’ 전략을 제안하게 되었다. 

김재명 (옮긴이)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경영·기업금융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경영 관련 해외 기사를 번역하는 등 경영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Asking의 주요 내용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아시겠지만, 질문할 때 꼭 필요한 기술요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두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서평을 쓰기 전에,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여러분의 질문 능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또한, 여러분은 실패한 질문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책의 첫 번째 챕터에서는 실패하는 질문의 유형들을 9개의 분류로 구분하여 소개합니다. 사실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무의식적으로 실수했던 내용을 점검할 수 있었고,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챕터는 질문하기 싫어하는 이유에 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뜨끔했던 부분이기도 하며, 누구나 한 번쯤은 저자가 분류한 6가지 중 하나에는 속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자가 분류한 6가지 이외에도 질문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부족해서 잘 이해가 안 되거나 궁금하거나 또는 필요한 질문은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하는 기술이 있을까?

질문하는 기술이 있을까요?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할까?', '내가 질문하면 상대방이 왜 저런 반응을 보일까?', '아니 왜 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문서답을 하지?' 등등의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위와 같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바로 이 'Asking' 입니다[각주:2].
책 제목에는 "질문하는 리더의 기술"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질문하는 기술은 어느 집단의 리더뿐만 아니라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지녀야 할 필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에게 있어 가장 빠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뭘까요? 바로 직접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것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대화 패턴이 질문과 답변(이하 QnA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즈니스 환경이거나 학술활동을 할 때는 대부분이 QnA 패턴이 사용됩니다. 만약 질문이 명확하지 않고 직관적이지 않을 때 과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까요? 아마 원하는 답을 얻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각주:3]. 제 생각에 질문하는 기술은 답변하는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생각보다 재미는 없습니다.
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으나 실제로 읽었을 때는 재밌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전개 내용과 책의 구성이 제 성향에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담겨 있는 지혜는 매우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질문 능력을 향상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구매할 때 재미있는 서평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상사가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뉘앙스의 글이었습니다. 읽어본 이후에 왜 그분이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이 책을 읽게 되면 그에 대한 답변 기술까지 향상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진행할 때, 상대방이 어떤 질문을 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고 진행하거나 답변을 준비한다면 보다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핑계라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연구실 프로젝트의 진행으로 인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본문으로]
  2. 본의 아니게 어떤 광고 카피와 같은 표현이 나오네요. [본문으로]
  3. 답변의 수준은 질문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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