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sig notes

최근 데이터 세계에 떠오르는 키워드가 몇 가지 있습니다. 이 키워드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가 'BIG DATA'입니다. 너무나 많은 영역(언론, 도서 등)에서 언급되는 키워드이므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2012년 7월 18일에 'BIG DATA'와 관련한 세미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먼저 이 행사를 소개하는 글을 미리 작성해야 했는데, 필자가 요즘 여러 가지 일로 정신이 없어서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BIG DATA'의 이슈로 말미암아 이 행사에 참석을 요청한 분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각주:1]. 죄송한 마음을 뒤로하고 '2012 BIG DATA 전문가로 가는 길'의 참가 후기를 남깁니다.


행사소개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012 BIG DATA 전문가로 가는 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KDB, Korea Database Agency)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발표 내용은 꽤 많은데, 행사 시간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단의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특이한 점이 있는데, 개회 및 인사말이 무려 40분이나 됩니다. 이런 상황은 거의 없었는데, 아마도 최근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원장님의 변화[각주:2]로 인사를 드리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행사내용

행사내용 마음에 드시나요? 필자는 빅 데이터의 개요와 현재 빅 데이터와 관련한 가장 따뜻한 기술을 선정한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각주:3].



참가후기

필자는 요즘 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내용도 있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꽤(?) 관심있었던 주제이고, 데이터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였기 때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필자의 논문 지도교수님과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도 '빅 데이터'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오전부터 서둘러서 올라갔는데, 날씨도 좋지 않고 교통편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행사 내용에는 13시부터 시작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 행사 진행 시간은 13시 30분부터였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행사 참석 인원은 꽤 많았습니다. 데이터 세상에서의 '빅 데이터'의 인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장님[각주:4]의 개회식으로 시작된 행사는 엄청난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주제별로 배정시간이 더 많았으면 훨씬 알찬 강의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현장 분위기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김우승 소장님

줌인터넷의 김우승 소장님은 빅데이터의 기술영역과 요구역량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강의자료::

빅데이터의 기술영역과 요구역량.pdf


김우승 소장님의 발표 초반에 시스템이 정지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능숙하게 상황을 잘 벗어나면서 세계적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도와 각 기업의 현황으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발표 자료를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세션에서는 빅데이터를 위한 역할별 요구지식에 대한 소개와 분야별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팀으로 구성해서 개인 역량을 확장하라는 메시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주종면 대표님

플랜정보기술의 주종면 대표님은 NoSQL 전문가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강의자료::
최근 빅데이터에서 하둡과 더불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NoSQL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NoSQL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서 NoSQL 제품군, 시장 동향 등의 순서로 강연하셨습니다. 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발표 자료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NoSQL의 대표격인 MongoDB를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실제 RDBMS와 MongoDB의 비교를 하고, 사용법을 설명해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MongoDB를 처음 접한 분은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울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MongoDB에 대해 이해하고 싶으신 분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링크1][링크2][링크3]


심탁길 부장님

SK C&C의 심탁길 부장님은 하둡 전문가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강의자료::
하둡[각주:5]은 요즘 IT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둡의 개요부터 하둡과 연관한 프로젝트 소개 등으로 매우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션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데모를 준비하셨던 것 같은데, 데모를 보지 못한 것입니다. 데모를 볼 수 있었으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쉬웠을 것 같았거든요. 시간이 부족한 것이 가장 아쉬운 세션이었습니다.


전희원 책임님

넥스알의 전희원 책임님은 R 전문가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강의자료::
마지막 세션이었던 이 시간은 전희원 책임님의 자신감있는 목소리와 숨 쉴 틈 없는 스피드(?)로 말미암아 상당히 역동적인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미있었던 세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R'에 대해 수없이 많이 들었었는데, 'R'에 대해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준비하고 있는 것을 마친 후에, 한 번쯤 학습해보고 싶은 주제였습니다.


마치면서

최근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상당히 다양한 영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요 부분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각각의 주제로 좀 더 심도있게 진행하는 세미나를 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MongoDB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세미나에 참석[각주:6]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중에 이날 열린 강연들의 동영상 서비스가 DBGUIDE.NET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동영상 강의로 아쉬움을 달래시길 바랍니다.


[추신] 2012년 DB 그랜드 컨퍼런스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여기서 등록하세요. 이번 그랜드 컨퍼런스의 주제는 'Toward an Innovative Database World'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관련 기술과 데이터 품질/관리/보안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 약 1,300여 분이 참가 의사를 밝히셨다고 하네요. [본문으로]
  2. 한응수 원장님에서 서강수 원장님 [본문으로]
  3. 각각의 주제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고 학습하기에는 상당히 부담되는데, 각 기술의 개요 정도라도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게 들을 기회가 흔치는 않습니다. [본문으로]
  4. 서강수 원장님입니다. [본문으로]
  5. 하둡은 분산된 데이터 세트를 쿼리하기 위한MapReduce 알고리즘을 구현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본문으로]
  6. 안타깝지만 접수가 종료된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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