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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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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적인 Over the Top(OTT) 서비스인 푹(http://www.pooq.co.kr/)에서 매력적인 음악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영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프로그램의 방영 시간대도 매우 늦은 시간대이므로 시청률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운영해서 아쉬움이 남는 프로그램입니다.

 

The Drama INSIDE

[제목]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링크

[제작] 최윤정/김준현(연출) | 김소현/이지혜/이경민/안지혜(작가)

[MC] 김현주

 

 

옛 추억이 떠오르는 선곡

프로그램의 제목과 같이 옛 추억이 떠오르는 음악을 선곡하여 방송에서 보여줍니다. 옛 가수가 원곡을 그대로 재연할 때도 있고, 원곡의 주인공이 출연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른 가수가 부르기도 합니다. POOQ에서 회차마다 선곡된 곡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방문해 보세요. 옛 추억이 떠오르는 음악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최근에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가수들을 바라보면서 반가움과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종서 님, 왁스 님, 최성수 님, 김완선 님, 김원준 님, 정수라 님, 조장혁 님, 박지윤 님, 변진섭 님, 박혜경 님 등 최근에 보기 힘든 가수들을 볼 수 있어 인상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예스터데이>는 매력적인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토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을 했던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영한 프로그램임에도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 대에는 일반적으로 조용한 음악을 중심으로 선곡을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그런 제약조건을 벗어나 다양한 음악을 선곡하여 시청자와 호흡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김현주 님이 진행합니다. 데뷔 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했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진행합니다. 다만, 방영 시간이 짧아서 김현주 님이 가진 여러 가지 색을 표현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체 방영 기간이 너무 짧아서 기획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장기적으로 진행했다면 훨씬 더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억될 것 같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치면서

<예스터데이>는 필자의 성향에 알맞은 음악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을 보면, 갑자기 프로그램이 폐지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이 많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필자와 같이 프로그램을 한 번이라도 본 분들은 계속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 이런 음악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다양한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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